현대인은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직종이 사무직이라면 대다수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앉아서 보내는 모습을 보며, 육체노동이 주를 이루던 과거에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과연 부러움의 대상으로만 볼 수 있을까요.
지난 과거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육체노동을 했기 때문에 높은 피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면, 사무실에서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육체적인 피로가 낮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이 육체노동보다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이 발전하고 그에 맞는 직종들이 새롭게 나타나면서 사무직에 대한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 육체적인 활동 정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몸은 잘 움직이기 위해 진화했는데 활동이 적다면 다양한 질병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물론, 과도한 활동도 육체적인 손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다만, 활동이 적어 근육량이 낮아지는 경우보다는 확률이 낮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에서 가장 위협적인 것은 척추질환입니다.
우리 척추는 몸을 지탱하고 힘을 쓸 수 있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러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뒤로는 뇌에서 출발한 신경이 지나고 있습니다.
근육은 척추에 발생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뼈와 연골, 디스크를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근육이 적어지면 하중은 그대로 뼈에 전달되고, 결과적으로 문제가 발생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현대인에게서 많이 발생된다고 알려진 디스크의 문제점은 삶의 질을 떨어뜨려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발생되는 부위는 허리와 목이라고 합니다.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앉아서 봐야하기 때문에 목 디스크가 위약하며, 구부정한 자세를 취함으로써 허리 디스크가 취약하게 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퇴행성 노화로 발생되던 디스크가 현대에는 나이를 따지지 않고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생활패턴, 자세와 큰 연관성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부정한 자세, 적은 활동량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걷기 운동과 척추 스트레칭이라고 합니다.
목차
하루 30분 걷기 운동, 그리고 척추 스트레칭의 필요성
1️⃣ 하루 30분 걷기
하루 30분 걷기는 사실상 큰 운동이 되진 않을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활동이라도 하자는 의미에서 하루 30분이라고 나타내 봤습니다.
걷기는 척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운동방법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정선근 TV의 정선근 박사님은 디스크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도 걸을 수 있다면 걷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프기 전, 허리의 중요성을 크게 인지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어린 시절 허리통증이 있어도 조금만 쉬면 금세 회복되곤 합니다. 즉, 괜찮을 거라는 인식을 강하게 남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로 인해 한 번 아파본 사람들은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허리는 인간의 모든 움직임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일상생활이 불가능에 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디스크의 경우 회복을 하더라도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닌 현상 유지와 노화가 지속되게 됩니다. 다른 디스크보다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언제라도 재발할 수 있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디스크를 잘 관리하는 방법이 주변 근육, 다시 말해 코어근육을 키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어근육은 척추을 잡아주어 드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걷기 운동은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며, 주변 근육을 활성화 시키고 튼튼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인류는 직립보행에 적합하게 진화했습니다. 따라서, 걷는 활동을 통해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척추 스트레칭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디스크 파열,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몸의 뒤쪽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몸의 뒤쪽으로 발생된 경우 신경에 염증을 발생시켜 허리통증, 좌골신경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구부정한 자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숙이는 자세에서 발생되는 하중이 디스크를 압박하여 뒤쪽으로 파열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볼까요. 일반적으로 컴퓨터 작업 혹은 학습하는 모습을 말이죠. 대다수의 경우 앞으로 숙이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장시간 작업을 진행하면 높은 하중은 디스크에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손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결국, 허리통증과 방사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씩 허리를 곧추세우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척추 스트레칭은 숙이는 동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에 따라 의견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숙이는 스트레칭과 펴는 스트레칭에 대해서 말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구부린 상태에서 장시간 있는 경우라면 척추를 곧추세우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일정 시간 앉아있었다면 일어서거나 앉은 상태에서도 등과 허리를 펴는 스트레칭이 필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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