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당연하게도 다양한 이해관계 혹은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자연에서 특별한 힘이 없던 인간들이 고안한 생존방식이기도 합니다.
사냥 혹은 농사를 지어 먹고살아야했던 과거에는 한명의 인간의 힘보다 다수의 인간의 힘은 중요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복잡해진 과정에서도 이런 인간의 협동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이렇게 좋은 협동 속에서도 갈등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크게 작용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는 일, 상황도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의 개별 차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요인이 작용된 경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자존감에 대한 부분은 한 개인의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지도 모릅니다.
자존감이란, 자아존중감이라 부르며 스스로를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 여기며, 스스로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는 존재라 믿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스스로에 대한 강한 믿음을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 믿음이 강한 사람은 외부의 영향에 쉽게 휩쌓이지 않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목차
자존감이 낮음 사람의 특징
✔ 칭찬을 받아들이는 태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작고 큰 칭찬은 상대의 기분을 좋게 하여 능률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잘한일이 있다면 마땅히 칭찬을 하게 됩니다.
아주 작은 상황에 대해서 감탕과 칭찬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 전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잘그린다면 주변에서 감탄과 칭찬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큰 일, 사업의 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주변에서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저 기쁜마음으로 칭찬을 받겠죠. 우리의 특성상 쑥스러워하면서 칭찬을 받아들입니다.
누군가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내심 으쓱하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지만, 누군가는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불안감의 원인은 운이 작용하여 나중에는 능력이 없음이 들통날 것이라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이라고 전해지는데, 감탄과 칭찬을 그저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고, 나중에도 그일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자아존중감이 낮은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겠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3가지
1️⃣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다양한 인간관계를 갖게되면 자연스럽게 타인과 비교하게 됩니다. 비슷한 조건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누군가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SNS는 더욱 비교를 부추기기도 합니다.
개인의 일상은 오롯이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비교하고 자신의 못난 모습만을 집착하게되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해낸 많은 일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따라서, 타인과의 지속적인 비교는 자존감을 낮추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개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작은 성공의 경험을 가지세요.
스스로가 어떤일을 해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어떤 도전들에서 지속적으로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스스로를 낮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학습된 경험을 다시 잡기 위해서는 기존 경험과 반대되는 경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기적인 목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창하고 큰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아닙니다. 처음 시작은 아주 작은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불만족이라면 이를 변화시켜 봅니다. 또, 생활패턴이 불규칙적이라면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하나씩 만들어가봅니다.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꾸준히 운동을 하세요.
움직인다는 것은 인간에게 참 귀중한 활동입니다. 이런 움직임을 우리는 운동이라고 하는데, 웨이트트레이닝과 같은 거창한 운동일 필요는 없습니다.
또, 운동능력이 뛰어난 다른 사람과 같이 오랜시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자신에게 맞는 강도와 시간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기분의 전환과 에너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에너지를 통해 어떤일에 부딪쳤을 때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