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조명에서 작업해야하는 이유 2가지

과학의 기술 발달은 인류에게 빛을 전해줬습니다. 이 빛은 어둠을 몰아내는 획기적인 발명이기도 합니다. 어둠은 인류에게 활동의 제약을 가져왔기 때문이죠.

어둠이 걷히고, 인류는 하루의 많은 시간을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24시간 중 기존의 1.5배에 해당되는 활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활동은 또 다시 문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로 실내에서 작업하는 경우라면 밝은 조명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조명은 단순히 어둠을 몰아내는 역할만 수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집중을 위해 조명의 밝기를 어둡게 하기도 하며, 누군가는 실내 분위기를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 혹은 느낌의 조명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실용성에서 인터네리어 요소가 더해지는 활용도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조명을 이용하는 경우 조명의 밝기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내 조명을 밝게 해야하는 이유 2가지.

1️⃣ 눈 건강을 위해서.

우리의 눈은 특정한 빛을 받아들이고, 그 정보를 통해 사물을 구분하게 됩니다. 시신경과 수정체등이 이 기능을 담당하는 신체의 중요한 기능이기도 하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눈이 사물을 구분하는 방법

태양을 맨눈으로 쳐다본적이 있나요. 아마도 어린시절 장난삼아 쳐다본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밝은 빛이기에 깜짝놀라고 한동안 사물의 구분이 어려워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너무 밝은 빛은 우리 눈의 신경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어둡다면요. 이 또한 우리 눈은 힘들어하게 됩니다.

적정한 빛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물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 혹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조명을 어둡게 하고, 일정 부분만 밝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눈의 시력을 망칠 수 있으며, 나아가 눈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2️⃣ 편안한 눈매를 위해서.

어두운 곳에 가면 사물을 구분하기 위해 은연중에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어두운 곳에서 집중하는 과정에서 이런 은연중의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 노화에 의한 것도 있지만, 우리가 습관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상을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미관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 찡그리는 주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밝은 표정으로 지내는 사람은 쓸데없는 주름이 적을 수 있습니다.

조명의 밝기를 밝게해 눈매와 주름을 개선하는데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입니다. 단순하게 실내 조명을 밝게만 만든다고 해서 이로운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너무 밝은 조명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을 잘때는 최대한 어둡거나 희미한 불빛만 존재하는 것오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너무 밝은 조명에서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서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발전했습니다. 적절한 환경에서 적절한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고려사항도 없이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현명하고 적절하게 조명 밝기를 조절한다면, 우리는 보다 편리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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