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기 위해서 하는 운동은 과할 필요가 없다. 건강을 위한 운동 추천.

우리는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이렇게 활용하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운동입니다.

운동으로 대표되는 것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개념상 무산소 운동으로 표시될 수 있음)이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주로 많은 산소량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인체의 건강을 도모하는 방법이죠. 달리기, 걷기등이 있습니다.

무산소 운동은 근력운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유산소 운동과 반대되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웨이트 트레이닝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근육에 강력한 스트레스를 주어, 근육의 발달을 도모하는 운동방법입니다. 조각같이 멋진 몸매를 가꿔 SNS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홍보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이든, 무산소 운동이든 운동의 목표는 큰 맥락에서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건강’입니다.

우리 몸은 뼈와 근육으로 이루어져 활동을 지지하게 됩니다. 단순히 서있는 활동에서도 뼈와 근육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뼈는 바른자세를 통해 제자리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으며, 근육은 운동을 통해 튼튼하게 발달시키면 좋습니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 운동에 대한 편견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편견은 어떤게 있을까요.

1️⃣ 땀을 흘려야만 운동이다.

운동을 하게되면 우리 몸에는 많은 열이 발생합니다. 발생한 열은 뇌에서 감지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 활동이 땀으로 나타는 것이죠.

이렇게 땀을 흘리고나면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하죠. 몸의 올라간 체온이 땀에 의해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시원한 느낌을 운동의 효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땀을 흘리지 않으면 운동이 되지 않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다양한 의견들을 만날 수 있으니 말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땀의 양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통해서도 땀을 흘리게 됩니다. 좀 더 과격한 운동을 하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되겠죠.

👉 (참고) 땀과 건강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또한, 이런 증상은 건강하다는 이야기가 될 수 도 있죠. 반대로 땀이 없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땀의 양과 운동의 효과에는 큰 연관성이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땀의 주 성분은 수분이며, 아주 적은양 0.01% 정도가 노폐물이라고 하네요.

즉, 운동을 통해 과도한 땀을 흘리는 것으로 운동의 효과, 다시 말해 체지방 분해 혹은 다이어트의 효과와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근력운동은 근육에 높은 스트레스(무거운 무게)를 줘야 운동이 된다.

근력운동의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운동선수는 강력한 근육과 유연한 관절을 통해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거나 경기의 내용을 좋게 해야만 합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목적이니까 말이죠.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근력운동을 통해 체형을 바로잡고, 뼈와 장기를 보호하게 됩니다.

또한, 근육이 발달하면 체내의 순환계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높은 무게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필요로하는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물론, 건강한 육체를 위해 조금씩 무게를 높여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히 선수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도 말이죠. 이 경우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높은 무게로 늘려가기 위해서는 점차적인 훈련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무시하고 운동을 진행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 경우에는 운동의 효과보다는 부상의 위험이 클 수 있기에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과도한 무게로 운동을 진행하지 않다고 충분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 추천.

앞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했듯, 운동의 목적이 건강이라면 굳이 욕심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일정한 활동을 통해 우리는 건강한 신체를 가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육을 이용해 몸을 지탱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즉, 우리 몸을 잘 움직이고 지탱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을 통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은.

  • 걷기 – 20분~1시간. 경쾌한 발걸음으로 척추를 바로 세우고 걷기
  • 달리기 – 걷기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가볍게 달리기를 진행
  • 플랭크 – 몸을 지탱하는 코어근육 운동
  • 스쿼트 – 과도한 무게보다는 맨몸으로 시작, 다리와 엉덩이 근육 운동
  • 등 운동 – 랫풀다운과 같은 당기는 등 운동, 또는 턱걸이

위에서 언급한 운동은 기본적으로 코어근육과 다리, 엉덩이 및 등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입니다. 특히나 허리가 아팠던 사람, 디스크에 크고작은 문제가 있던 사람이 회복한 후, 주변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운동입니다.

허리, 척추,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숙이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유튜브를 통해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정선근 TV‘라는 채널이 꽤나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없는 일반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디스크가 튼튼하고, 척추에 문제가 없는 사람의 경우이며 나이가 젋은 사람이라면 다양한 운동을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 여기서 주의할 부분은, 반드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의 강도를 점차적으로 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시간, 무게 등 조금씩 몸이 견디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운동을 진행해야 부상의 위험으로 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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